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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재 발생시 행동요령!
    이야기들 2017. 8. 21. 21:49

     

    안녕하세요 

    오늘은 화재발생시 대피 및 대처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무더운 8월이기는 하나 이제 더위도 한층 가셨고 이제 곧 겨울철이 되면 본격적인 화재기가 찾아옵니다.  이번엔 화재시 행동요령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먼저 화재 발생시 행동 요령 입니다.

    화재가 발생한것을 목격하였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불이 났다는 것을 주변에 알리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혼자서 생각하거나 행동하는 것보다 불이 났다는 것을 주변인에게 알려 건물안의 사람들의 피신을 돕거나 119에 신고를 하기 용이하게 하기 위합니다. 불이 났다는것을 주변에 알리는 방법에는 경보기를 눌러 경보벨을 울리게 하는 방법과 육성으로 "불이야" 라고 크게 소리치는 방법이 있습니다. 건물안의 사람들을 대피하게 하는 동시에 119에 신고하여 소방차가 신속하게 출동하게 하여야 하는것이 화재를 처음 목격했을때의 행동요령의 포인트 입니다. 119에 신고시 정확한 주소를 말해주어야 하는데 지나가다가 화재를 본것이라면 주변의 큰건물이나 도로명을 말해주면 정확한 화재 장소로 출동을 할수 있습니다.

    두번째로 화재 발생시 대피 요령입니다.

    화재가 발생하였을때 신속한 대피가 인명피해를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인데요. 화재 발생을 뒤늦게 인지 하거나 화재가 출입문 쪽으로 화세가 커진다면 대피하기 어려운 경우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먼저 화재 발생시 가장 흔히 사용 할수 있는 대피 법은 여러분들도 많이 알고 계시겠지만 입과 코를 젖은 수건으로 입과 코를 막고 낮은 자세로 빠르게 건물에서 나오는 방법이 가증 흔히 사용하는 대피 법입니다. 요즘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도 소방훈련중 아이들에게 위와 같은 방법으로 교육을 하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건물 비상구 로 대피할때는 반드시 비상문을 닫고 대피하여야 합니다. 이유는 화재와 연기의 확산을 지연시켜야 하기 때문 입니다. 화재가 발생하여 인명피해는 화염으로 인한 인명 피해보다 연기흡입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대부분 이기 때문에 대피하면서 연기의 확산을 지연 시키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 대피를 하지 못하여 건물안에서 구조를 기다릴 경우에는 연기가 창문이나 문틈 사이로 새어 들어오지 못하게 담요나 시트 양말 등에 물을 적셔 틈을 막아 연기가 들어오지 못하게 하여야 하며 이때 낮은자세로 바닥에 엎드려 짧게 호흠을 해야 합니다. 또한 실내에 물이 있다면 열기로 타기쉬운 칸막이, 커텐 등에 물을 뿌려 화재의 확산을 지연 시켜야 합니다. 건물내에 갇혀 있는 경우에는 창문을 통하여 소리를 지르거나 흰색 계열의 천을 흔들어 건물안에 요구조자가 있는것을 알려 합니다. 화재 대피시 승강기 이용은 굉장히 위험하기 때문에 절대 사용지 말아야 합니다.

    위와 같은 화재 발생시 할수 있는 행동요령과 대피 요령을 숙지 하셨다면 화재 발생시 무방비상태로 화재상황을 받아드렸어도 본인의 안전은 지킬수 있을것 입니다.  다시 생각해보면 제가 나열한 몇가지 내용들이 정말 아무것도 아니고 당연한 것들이지만 사람이 당황하게 되면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들도 인지 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실제로 현장에서도 많이 목격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부디 본 포스팅을 읽으시는 분들은 꼭 숙지하시어 화재발생시 올바른 대처로 인명피해 없이 지냇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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