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 포스팅한 열내리기에 이어 초보엄마아빠들이 아이가 걸릴수있는 병들 중 가장 많이 걸리는 수족구병에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족구 병이란 입과 손 발 등에 물집성 발진이 생기며 미열과 설사를 동반하는 질병입니다. 주로 어린이집을 다니기 시작하는 유아부터 많이 생기기 시작하는데요 자세한 증상과 이에 따른 예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증상과 예방법을 알아보기 전에 수ㅈ혹구병이 생기는 과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수족구병이 생기는 가장 큰이유는 수족구 바이러스를 갖고 있는 환자의 호흡기 분비물이나 침을 통해서 감염되거나 입이나 피부 물집의 진물과 직접 접촉하면 병이 발생합니다. 대부분 어린이들이 많이 모이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에서 많이 감염됩니다. 잠복기는 대게 3일에서 7일 정도라고 합니다.
수족구병의 증상으로는 열이 나면서 입안과 손,발등에 수포성 발진이 나타나는것으로 가장 쉽게 알수가 있습니다. 발진은 보통 1주일 정도가 지나면 사라집니다. 하지만 이기간동안 입안에 발진이 나면서 아이들은 먹는것조차 어려워 하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대게 가벼운 증상으로 끝나지만 뇌염,뇌수막염 과같이 다른 합병증이 쉽게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수족구병의 예방법은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는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수족구병의 경우 독감처럼 예방백신이 아직 개발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비누를 이요하여 30초이상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고 손씻는 방법은 아래 그림을 보고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감염된 아이들이 가지고 놀았던 장남감은 만지지 말아야 하며 장난감은 잘 닦아주어야 합니다. 또한 수족구병이 걸린 아이의 생활용품을 따로 사용하여 위험성을 낮추는것또한 중요합니다. 그리고 병이 다 나을때까지 단체생활을 하지 않도록 해야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손씻기 방법입니다.(사진은 질병관리본부에서 배포한 포스터 입니다)
수족구병의 치료방법은 증상을 줄이는 정도 입니다. 입안에 물집이 생기면 통증이 생기고 위에서 이야기 했던것처럼 먹는양이 줄수가 있습니다. 이때 탈수가 생길수 있으니 충분한 수분공급이 필요합니다. 따뜻한 물보다는 차가운 물을 복용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위에 말했던 증상이 나타난다면 빠른 니간안에 병원에서가서 처방을 받는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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