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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들

[추천] 코스트코 톰슨에어프라이기


코스트코에서 처음본 후 색깔이 빨간색이라,
너무튈까 고민고민하다가 집으로 데려온 톰슨에어프라이기를 소개합니다.

저는 색깔과 사이즈의 선택의 여지가 없었어요!
코스트코는 단일상품이었거든요ㅠ.ㅜ
집에와서 찾아보니 사이즈도 2.5/3.5/5.5 세가지가 있고
색깔도 레드/베이지/올리브/블랙 4가지나 있어요!
인터넷 최저가는 4만원 후반대부터 있는데 배송비가 3만원인 곳도 있어요;;
대략난감ㅡ,ㅡ
저는 코스트코반품샾에서 5만원에 득템을 하였습니다!

실물영접하고 나니 튈수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큰 오산!
주방에 포인트가 되어 쨍하니 너무나 이쁩니다!
먼저,

음식이 없는 상태에 180도에 10분정도 예열!

안에 열선이 코팅이 되어있어서 연기나 냄새가 날 수있어

처음 사용시 꼭 예열해야합니다!

 

위에 다이얼은 온도설정
아래쪽은 시간을 설정할 수 있는 다이얼입니다.
뒤편에는 공기 통풍구가 있기 때문에
물건을 두거나 벽이랑 너무 가깝게 사용하지 마세요!

우리집 꼬맹이들이 좋아하는 감튀가 첫 주자입니다.
굵은 감자튀김이어서 200도에 10분 돌린후 흔들어 5분정도 더 돌려주었더니 노릇노릇!
에프사자마자 티몬에서 종이호일 세일을 똭!

100매에 7,500원으로 득템했어요!
필요하신분은 어여 겟겟!!

오늘도 내돈내에(내돈주고산 내에어프라이기)의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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