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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이인형 놀이는 미미 스타일패드
    이야기들 2021. 2. 8. 16:40

    오늘 포스팅은 7세 여아가 잘 가지고 놀수 있는 장난감 입니다.

    앞서 포스팅에서 보면 알듯이 곰냥이네는 7세여아가 있는데요 여자아이라서 그런지 인형놀이를 정말 좋아해서 이번에 장난감사러 가서 종이인형놀이를 할수 있는 장난감을 사왔습니다.

    바로바로 미미 스타일 패드!
    정식명칭은 종이인형 놀이는 미미 스타일 패드 입니다.

    어렸을때 a3크리 두꺼운 도화지에 아기자기하게 종이인형옷들이 있어 그거 잘라서 놀았던 기억이 생생한데 그와 비슷할것 같아서 바로 겟! 했습니다.

    상품 소개 바로 할께요~
    먼저 상품 전면입니다.

    역시나 여자아이들이 좋아하는 핑크핑크!
    그리고 간단항 방법이 적혀있네요 옆에 적혀있는걸 보고 구성품을 보니 옷을 직접 그려서 가지고 노는것 같습니다.

    상품 후면 입니다.

    후면엔 놀이방법과 구성품들이 있습니다.
    놀이방법은 여러가지 및그림을 이용하여 색칠해서 인형옷 놀이를 하는거라 적혀있는데 정확히는 내부 구성품을 확인해봐야 이해가 될것 같습니다.

    언박싱이라고 말하기 부끄러운 언박싱 시작!

    박스를 개봉하면 두꺼운 종이에 있는
    인형3종류, 각종 및그림 그리고 스타일 패드와 볼펜 색연필이 들어 있습니다.

    제가 여기서 깜짝 놀란거 밑그림의 종류가 엄청 많습니다.. 그리고 밑그림에 올려놓고 그릴 종이도 많이 들어 있습니다.

    이제 놀이 방법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위에 사진은 장난감의 가장 필요한 스타일 패드 입니다.
    AAA건전지 3개가 들어가구요
    밑그림을 밑에 대고 전원버튼을 누르면 오른쪽 그림처럼 빛이 나와 대고 따라서 그릴수 있는것 같아요

    그래서 바로 시도해봤습니다.

    처음 시도할것은 드레스룩 - 레이스 주얼 드레스 입니다.
    위 사진처럼 스타일 패드에 마음에 드는 여러가지 밑그림중 하나를 올려두고 그위에 여분의 흰색종이를 올리시면 됩니다.

    밑그림을 올리고 그위에 아무것도 없는 종이를 올리고 전원 버튼을 누르면, 밑에 그림이 비치면서 따라 그릴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걸 7세가 할수 있을까요.... 결국 부모님들이 열심히 그리셔야 합니다. 물론 아이들도 하긴 하지만 부모님들이 하면 더 깔끔하고 꼼꼼하게 할수 있겠죠?

    처음하는거라 저희가족도 엄마아빠가 그려주고 오리는건 딸아이가 오리고 색칠까지 했습니다.
    위에 사진이 나름 완성본??입니다.

    아이가 오리기 하면서 정말 잘그렸다고 칭찬아닌 칭찬도 해주더라구요

    저렇게 그리고 오린 인형옷 색칠을 다하면 두꺼운 종이로 있던 인형에게 옷을 입혀서 가지고 놀기만 하면 됩니다.

    저렴한 가격에 아이와 함께 놀아줄수 있는 장난감이 생긴것 같아 좋더라구요 전 조금 힘들긴 하겠지만 만족합니다^^

    이상 내돈내산 7세 여야 장난감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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