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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TIP

손이 꽁꽁 발이 꽁꽁 한겨울 저체온증! 동창! 동상! 대처법

이제 한겨울이 왔습니다. 수족냉증으로 고민 하고 계신 분들이나 유독 추위를 많이 타는 분들에게는 정말 힘든 시기이죠. 그래서 1부 저체온증과 동창 동상에 대해서 알아보고 2부는 수족냉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체온증이란?

체온이 35도이하로 떨어지는 상태로 사람이 32도~35상태에서는 오한이 발생하며 호흡과 맥박이 빨라지는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체온이 28도 이하로 떨어지게된다면 심실세동이나 저혈압 등의 악성 부정맥이 발생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겨울에 정~말 심심치 않게 발생하는 사고가 저체온증 사고 입니다.

저체온증의 대처법

저체온증 환자를 발견하게 되면 가장 먼저 해야할것은 당연히 따듯한 곳으로 옮겨야 하는 것입니다. 단 저체온증이 심한 상태에서는 악성 부정맥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몸을 수평으로 유지하고 머리가 심장보다 높아지지 않게 해야 합니다. 즉 환자를 반듯하게 눕힌 상태에서 옮겨야 합니다. 만약 옷이 젖었다면 즉시 벗긴 후 마른 수건으로 덮어주며 심정지 상태일땐 계속해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야 합니다.

동창이란?

동상보다는 가벼운 추위에 장시간 노출했을때 피부가 빨갛게 붓거나 트고 심한경우 물집과 궤양이 생길수 있다. 흔히 군인들이 많이 걸립니다.

동상이란?

영하 2~10도 정도의 심한 추위에 노출되어 피부조직이 얼어 혈액공급이 중단된 상태로 피부가 창백해지고 심하면 괴사되기도합니다. 혈류 장애가 발생하기 쉬운 손가락이나 발가락, 다리, 귀 등에 쉽게 나타납니다.

동창과 동상의 대처법

동창은 전신을 따뜻하게 하고 휴식을 취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대처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동상은 병워넹서 치료받는것이 가장 우선이 됩니다. 특히 손상부위에 직접 열을 가하거나 문지르는 행동은 금해야 합니다.

저체온증과 동창 동상 예방위한 방법

1. 보온효과를 높이기위해 얇은옷을 여러벌 겹쳐 입기

2. 장갑,목도리,귀마개 등을 활용해 보온효과 높이기

3. 운동과 야외활동 전에는 스트레칭을 충분히 하고 술 마시지 않기

4. 혈액순환이 잘 될 수 있도록 꽉기는 옷과 신발은 금하기

5. 땀에젖은 옷은 갈아입기

6. 등산시 방한용품 착용하기

이상 한겨울에 발생할수 이는 저체온증과 동상 그리고 동창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충분히 대비만 잘한다면 절~대 발생할수 있는 사고가 아니기 때문에 미리미리 대처 잘해서 건강한 겨울나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