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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 바오밥식물원
    이야기들 2019. 1. 1. 12:26

     

    바오밥 식물원은 오픈한지 얼마안된 식물원카페에요,

    식물원 입장은 무료, 단 1인 1메뉴 !
    빵값이 생각보다 비싸요.
    빵값보다 놀라운건
    뽀로로쥬스가 5000원이라는 사실...... 뚜둥

    빵값은 보통 6,7천원인데 빵사면서 비싸다...생각했는데 빵이 달지않고 담백하고 맛납니다!

    빵맛에 놀라고있는데 케익맛이..... 워너비ㅋㅋ
    딸기케익이 맛있게도 생겼는데 정말.....
    맛있었어요ㅋ 하나 더 먹고싶었는데 참았죠,

    빵다먹고보니 이게 바오밥나무인건가.....
    사실확인은 못했는데 고래가 귀엽게ㅋㅋㅋ
    만져보니 우리 학교다닐때 고무판 조각칼로 팠던 기억이 나더라고요~

    식물원 입구입니다!
    식물원 오픈시간 11시
           닫는시간 22시까지

    바나나도 있고 신기했어요ㅋ중간중간에 한라봉같이 생긴것도 있고 아보카도같은것도 있는데 정확히 뭔지는 의문으로 남긴채....

    중간에 카페테리아 완전 깔끔하게 잘꾸며져있고 한쪽에는 화분판매해는 곳도 있더라고요,

    백년초400년 추정이래요....
    우리가아는백년초는,정말 조금한대ㅋ신기했어요ㅋ

     

    중간에 아기자기함도 폭발ㅋ
    이층에올라오니 앉아서 빵과커피먹을수 있는자리들도있어요, 방석에 우리두찌도 누워있을수있어서 너무 좋았어요ㅋ
    식물원이라 해가 잘들어서 앉아있는 따뜻해요~
    넓고 길다보니 아이들이뛰기좋아요ㅋㅋ분명 뛰지말라고 써있어요,

    바오밥 나무인가봐요ㅋㅋㅋㅋ

    일층에 중간중간 방갈로와 테이블 의자가 놓여있어서 여유롭게 커피마시기 좋아요ㅋ

    빵값이과 커피값이아깝지않았어요,
    두찌가 아직 아기라 뉘여놓고 커피마시기좋네요!
    일상에서 탈출한 기분이랄까요,
    꼬마들데꾸 할수있는 힐링타임이였어요^^
    다음에 다른 빵을 맛보러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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