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불타는 자동차들.. 내차의 안전을 위한 TIP

 

요즘같이 더운 여름 비싼 외제차부터 국산 차들까지 하루가 멀다하고 자동차 화재가 발생하였다고 언론에 많이 보도되는데요

이처럼 폭염에 내차의 안전을 위하여 해야할 TIP을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주행중 화재의 첫번째 원인!!! 냉각수 부족!?

요즘같은 폭염에 외부 온도가 높은 상황에서 뜨거운 도로 위를 달리다 보면 엔진이 과열돼 자동차 화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엔진이 과열되는것을 받지 하기위하여 냉각수가 엔진의 열을 식혀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뜨거운 여름 냉각수 점검은 필수이겠죠?

점검 방법

냉각수는 시동을 끄고 엔진을 충분이 식힌뒤 냉각수 게이지가 MAX와 MIN 의 중간부분에 있으면 정상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냉각수의 경우에는 각 서비스센터에서 무료로 보충을 해주고 하니 MIN 부분에 가까워 졌다면 꼭! 보충을 해주셔야 합니다.

 

2. 주차는? 당연히 그늘!!

실내의 물물들이 뜨거운 햇빛에 의하여 폭할하는 상황도 더러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주차는 그늘에 한느것이 좋습니다.

햇빛의 노출을 피할수 없다면 면적이 넓은 앞유리보다는 뒷유리 쪽을 노출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요즘 유행하는 햇빛 차단막을활용하는것이 아주 좋은 방법이 될수 있습니다.

 

3. 차안에 두고 내리면 절대 않되는 물건들

차안에 두고 내릴경우 폭발하거나 그러한 물건들로 인해서 화재가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예를들면 라이터, 보조베터리, 스프레이 등은 폭발을 할수 있는 물건이며 물병이나 안경의 경우 화재를 일으킬수 있는 물건이니

차에서 내리기전 꼭! 확인하고 내리시는것을 권해드립니다.

 

4. 햇빛에 열받은 차량은? 열내리고 운전하기!

햇빛에 노출되어 차량 내부 온도가 올라가 있는 상황이라면 조수석 창문을 열고 운전석 문을 4~5회 여닫으며 차량 내부의 뜨거운 공기가 외부로 분출되어 내부온도가 내려가게 됩니다. 또한 차량의 모든 창문을 내리고 에어컨을 최대로 2~3분정도 켜는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