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신발을 신거나 높은 하이힐을 자주 신는사람들이 많이 걸리는 내향성 발톱 흔히 내성 발톱이라고 하는데요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알다시피 발톱이 자라면서 살을 파고 들어 통증과 염증을 유발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발톱 주변의 연조직을 파고 들거나 밀어내면서 말못할 고통을 주는 내향성 발톱! 대처 방법과 예방법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도대체 왜 내향성 발톱은 생기는가!
1. 발톱을 잘못 깍을때
2. 사고를 당하거나 장거리 달리기등을 많이 할때
3. 비만이나 노화가 진행되면서발톱이 자연적으로 굴곡이 심해질때
4. 발가락 뼈가 튀어나와 내부 압력이 증가할때
5. 발톱 무좀을 방치하여 발톱의 모양이 변형 되었을때
그럼 내향성 발톱을 그냥 방치하면 어떻게 될까요?
발가락의 내,외 측이 붉어지고 통증이 옵니다. 엄지 발가락과 검지 발가락의 마찰이 심해지며 진물이 나오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염증으로 발톱 주위가 곪기 시작하면 냄새도 심하게 나고 통증이 심해지면 정상적인 걸음 걸이 자체가 어려워 질수 있습니다.
내향성 발톱의 대처 방법은?
1. 시중에 나와 있는 발가락 보호 제품을 사용해라
이미 정~말 많은 내향성 발톱 제품들이 많이 나와 았습니다. 약국에 가면 발가락 피부와발톱을 보호하는 제품도 많고 내향성 발톱으로 인해 염증이 생긴 분들을 위한 소염 효능이 있는 제품도 있습니다.
2. 탈지면을 활용한 발톱 교정
1) 발을 따뜻한 물에 5~10분 정도 담가 발톱을 부드럽게 해줍니다.
2) 발의 물기를 잘 닦고 깨끗한 탈지면 가닥을 구부러진 발톱 아래로 조심스레 넣는다. 이때 탈지면 뭉치가 크면 안되요
3) 발톱이 제자리를 잡을때까지 매일 탈지면을 갈아준다 탈지면을 넣어줄때 탈지면에 소독약을 묻혀 넣으면 각 종 감염을 예방할수 있습니다.
3. 내향성 발톱 수술을 한다.
가장 간단하지만 병원에 찾아가 수술을 해야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내향성 발톱의 예방법
1. 발톱을 잘 깍는다.
어찌보면 정~말 간단한 방법이지만 가장 어려운 방법일수도 있습니다. 발톱은 너무 짧지 않게 평평하게 일자로 잘라줘야 합니다. 일자로 자르는걸 여러번 반복하다보면 구부러진 발톱도 제자리를 찾게 됩니다.
2. 지금 신는 신발의 문제가 있을수도 있으니 신발을 바꿔본다.
발에 꼭 끼는 신발을 신으면 내향성 발톱이 생기기 쉽습니다. 내향성 발톱이 생긴지 오래되었다면 발볼이 넓은 신발을 신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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