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박상과 염좌는 얼핏 들으면 비슷한것 같지만 전혀 다른 부상입니다. 일상생활에서 충분히 생길수 있는 부상입니다. 흔히 발생하는 부상이기 때문에 아무렇지 않게 생각할수 있지만 약간의 데미지들이 쌓이다보면 나중에 크게 다가오게 되니 조금 다쳤을때라도 충분한 휴식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는 타박상과 염좌에 대하여 알아보고 그에 따른 자가치료방법 및 찜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보통 타박상과 염좌의 치료방법은 RICE라고 명칭하고 있으니 각 질병의 설명을 한후 자가치료 방법을 설명하겠습니다.
타박상이란?
신체의 한 부분이 어딘가에 부딪혀 생긴 통증이나 부기 등이 타박상이라고 합니다. 흔히들 멍이 들었다고 하는것도 타박상입니다. 타박상은 골절을 동반하기도 하지만 병원에가서 X-ray 를 찍어봐야 알수 있으며 근육 파열등은 우리가 흔히 보는 멍의 수준이 아니라 정말 쌔 카만 멍이 듭니다.
염좌란?
흔히 발목을 삐었다고 할때 그 삔것을 염좌라고 할수 있습니다. 다시말하자면 관절부가 삐끗하거나 어긋났다가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 상태를 염좌라고 합니다. 갑작스런 심한 통증에 이어 관절 주변이 부어 오르고 환부가 닿으면 아프고 관절이 뻣뻣해지기도 합니다. 염좌는 손목,발목 부위에 많이 발생하며 보통 환부를 압박붕대로 지지하거나 깁스를 하는것으로 치료를 합니다.
타박상과 염좌의 응급처치방법
타박상과 염좌의 자가치료 방법은 크게 4가지로 분리됩니다. RICE(Rest,Ice,Compression, Elvation) 안정,냉각,압박,환부를 높게 이 4가지 방법입니다.
Rest(안정)
일상생활의 부상은 안정을 기본으로 합니다. 환부를 최대한 움직이지 않는것이 중요합니다. 테이프나 압박붕대로 고정하는 이유중 하나도 아픈부위를 안정시키기 위함입니다.
Ice(냉각)
부상을 당하였을때 가장많이 하는 자가치료 입니다. 냉각의 이유는 혈관을 수축시켜 내부출혈을 억제하고 붓기를 최소화 하기 위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상을 당한 직후에는 냉찜질을 하루정도 지난 후에는 온찜질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Compression(압박)
압박붕대또는 테이프로 압박하는 방법입니다. 압박의 이유는 붓기를 가라앉히기 위함도 있지만 외부로부터의 충격을 보호하기 위함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너무 심한 압박은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부상의 정도가 더 악화할수 있기 때문에 적당한 압박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약국에서 파는 손목,발목 아대를 사용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levation(높게 올린다)
국소거양법이라고합니다. 쉽게말해 환부를 심장보다 높게 올려 손방부위의 거상은 중력작용으로 손상부위의 압력을 나추어 내출혈과 과잉출혈을 방지하고 붓기를 예방하며 통증을 완화할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출혈이 발생하였을때 지혈을 위하여 많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위 4가지 방법으로 자가치료를 할수 있지만 2주정도 꾸준히 자가치료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똑같은 통증이 발생한다면 병원에 가보시는것을 권해드립니다. 또한 넘어지거나 부딪히면서 머리를 다쳤다면 자가치료보다는 바로 병원에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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