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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 마키노차야(해산물 뷔페) - 광교,판교 마키노차야 비교
    카테고리 없음 2023. 2. 6. 00:53

    판교 마키노차야를 다녀온지 얼마 안되어 광교 마키노차야를 포스팅하게 되었는데요.

    우리아기의 첫 생일 겸 가족들과 식사를 하기위해 이번에는 광교 마키노차야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광교보다 판교가 멀어서 이곳으로 잡은건데 주말 첫 타임이라 그런지 복잡하지 않았어요!

    광교 마키노차야도 네이버예약시 10%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수원fc 공식후원사로 지정되어있나봅니다.

    유니폼도 전시되어있고 선수들의 사인도 되어있어 곰냥이가 손흥민 싸인이 있냐며 ㅋㅋㅋㅋ

    이벤트가 있어서 필요하신 분이 있으실까 사진에 담아왔습니다.

    룸사용은 10명이상 예약하시면 이용가능하십니다.

    뭐든지 작은 글씨를 잘 읽어야한다고 엄마가 그랬씁니다....ㅋㅋㅋ

    맨밑에 소규모 진행은 해당하지 않으며 모든 예약은 계약서 작성을 통해 진행된다고 씌여있습니다!

    필요시 문의 하시고 진행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다양한 와인 종류들도 있고 가격은 와인 나름이라.... 적혀있더라고요^^

    포토존을 그냥 지나칠리 없는 우리집 공주들ㅋㅋㅋ 자리잡고는 찍어달라며......

    생각보다 사진이 질나오더라고요,

    주말에 첫 타임은 11시 입니다.

    생각보다 한가해서 다행이라 생각했지만 점점 많아지더라고요,

    자리는 판교에비해 좌석의 수가 적은거 같더라고요. 판교랑은 분위도 다르고 광교는 모던한 느낌?이랄까?

    판교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였는데 이곳은 MZ세대 느낌이라고 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판교는 평일 런치에 간거라 이번에는 주말이라 메뉴가 조금 많아졌어요. 

    대게 전복 고급 식재료들이 추가 되어서 들어가면서 우아아아아아! 했는데 대게는 실망스러웠습니다.

    살도 많지않고 완전 차갑고 대게의 특유에 단맛도 나지 않았어요ㅠ 

    전복은 크기가 작지만 꼬들꼬들, 아이들이 먹을 수 있도록 전복찜도 있고 양념이 되어서 전복 다른 메뉴도 있어 아이들도 

    잘먹었습니다.

    미쳐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새우회가 있는데 식구들 모두 맛있다면서 엄청 가져다 먹었어요.

    회를 좋아하신다면 새우회에 매력에 빠지게 되실겁니다 ㅋㅋㅋㅋ

    모듬 조개찜과 게찜도 있는데 가리비가 작았지만 달달구리 맛있어요!

    게찜이 이곳에서 먹기 힘든 음식인지 모르고 사진만 찍고 지나쳤는데 나중에 줄서서 먹더라고요ㅠ 

    사실 게찜은 매시간 10분마다 나온다고 합니다.

    12시 10분에 나온 게찜이 떨어지면 1시 10분에 게찜을 먹을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요오!

    판교에는 없었던 보쌈도 있습니다! 가오리찜도 맛나고 

    막걸리와 맥주는 이곳도 무한리필!!!!! 저번에 판교에 갔을때는 맥주....꽁짜로 주는게 맛있겠어?

    이생각에 안먹었더랬죠.... 이번에 애기들 때문에 덥고 목이 말라............

    그냥 한잔먹고싶어서 마셨더니.... 우어어어어 신세계! 생맥을 얼마만에 먹어보는 것인가....

    맥주집에서 맛나게 마셨던 그 맥주맛이 아니던가.

    꼭 맥주한잔 마셔보시길 권해봅니다.

    디저트도 판교보다 많은건 주말 가격이라 많은 건가..... 판교에는 떡도 없었고 베이비슈도 없었는데 디저트 종류도 다양하게 있어서 아이,어른 할거 없이 디저트쪽에 많이 가시더라고요.

    맘카페에는 판교가 더 낫다. 분위기도 음식도 낫다고 하여 엄청 고민했는데 광교도 이정도면 잘~먹었다...생각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테이크는 누가 어떻게 굽느냐의 차이지만 판교가 맛이 더 좋았고.

    판교 직원들이 친절하고 말하기전에 잘챙겨주신다고 느꼈습니다.

    음식 맛은 판교나 광교나 비슷한거 같습니다.

    참치와 육회는 판교와 같이 냉동 느낌이라 좀 저렴한 뷔페느낌이 듭니다.

    대게도 이럴거면 없는게 낫겠다라고 생각했는데 많은 분들은 많이 드시기에....저 개인의 견해라고 적어보려 합니다.

    양갈비도 맛있다고 하던데 저는 원래 안먹어서 맛을 보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식사 잘 끝냈으니 이달의 큰이벤트 잘 넘어갔구나! 이제 집에가서 나머지 돌상 셋팅을 해야하니 오늘도 피곤할 예정입니다ㅠ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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