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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들이 최근에 잠자리 독립을 하였습니다, 몇번의 실패후ㅠ 다짐을 받고 2층 침대를 질렀어요ㅋㅋ 큰아이가 무서움을 많이 타서 방에 스탠드등을 켜줬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방에 한번씩오기시작하면 몇일을 오더라고요ㅠ 잠에서 자주깨다보니 서로 피곤하고 퀸사이즈 침대는 셋이 자기엔 작고ㅠ_ㅜ 특단의 조치!!! 엄마가 며칠 오지않고 잘자면 선물을 주겠다고 약속을 했더랬죠ㅋㅋㅋㅋㅋㅋ 사실 엄마의 욕심으로 장바구니에 담아놨던건 안비밀입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