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노브랜드 체리청 (feat.홈카페)

안녕하세요!

노브랜드 체리청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역시 노브랜드하면 가성비를 빼놓을수 없죠.
노브랜드 체리청은 5,980원 600g으로 혜자스러운ㅋ
청을 좋아하는데 카페 딸기수제청을 즐겨 먹었었는데 300g에 2만원대에요, 수제청은 맛있는데 가격이...
그렇다고 내가 만들기엔 너무나도 귀찮은..
키위청, 패션후르츠청, 자몽청도 있었지만 색조차도 너무 이뻐서 겟겟!

기대하며 오픈!
향은 어렸을때 동네 빵집 케이크 위에 올라갔던 체리의 맛,
기억이 나시나요?
찐~~~한 인위적인 체리의 향이 ㅋㅋㅋㅋ
체리청을 먹기위해 플레인탄산수를 한박스 장만해두었어요!

먼저 탄산수와 체리청이 만났지요.
예전에 민들레 영토를 기억하시나요?
그곳의 체리에이드가 그렇게 맛있었는데 딱 그 곳의 맛이더라고요.
색깔은 덤이죠! 맛에 색까지 너무나 온벽한 조화죠!
짜잔ㅋ

여기서 멈출수는 없죠!
우리 꼬맹이들을 위핸 레시피(?)라고 하기엔 너무 간단하지만, 체리를 엄청이나 좋아하는 딸을위해
요플레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이 또한 색이 핑쿠핑크 하죠?
진한 딸기우유 색깔이ㅋ 딸이...... 색깔이쁘다! 근데 엄마,나는 안먹고싶다...
엄마믿고 한번만 먹어보라며 맛이없다면 먹지말라고 ...으름장을 ㅋㅋㅋ 맛있는거 먹이고 싶은 엄마의 마음이죠;;
결과적으로 요플레2개먹고 또달라며,
그렇게 맛이 있습니다!
많이 먹을 수 있어서 살이 찔 위험이 있습니다.

샐러드드레싱으로도 맛있을거같은데, 요플레랑 에이드만으로 벌써 반이 없어져서요ㅠ_ㅜ
조만간 다른청도 맛와야겠어요! 노브랜드 알고 보니 수제청은 아니지만 청 맛집이네요ㅋ